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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UX 결산 – 2 (The state of UX in 2015/2016)

 

앞부분에 이어서 uxdesign.cc 에 올라온 글을 번역하면….

6. 컨텐츠 전략이 새로운 정보 구조가 되다.
(Content Strategy as the New Information Architecture)

10년 전, 기업들은 자신들의 웹페이지를 가지고 싶어하고 필요로 했다. 정말 많은 정보가 들어있고 자회사 관련 모든 정보가 들어 있는 허브 같은 강력한 웹사이트를. 물론, 그런 웹사이트들은 사용자가 이해할 정도로 정리할 필요는 있었다.

그리로 부터 몇년 후 지금, 기업들은 많은 종류의 다른 웹사이트, 마이크로 사이트 (역; 더 큰 사이트에서 접속하는 부속 웹사이트), 모바일 앱, 소셜 프로파일 페이지와 블로그, 채널, 인트라넷, 슬랙 그룹 등을 가지게 되었다. 컨텐츠는 이 모든 채널들을 통해 하루에 도 계속 흘러 다닌다. 그리고 누군가는 이 모든 정보들이 타당한지 관리해야 한다. 왜, 어떻게 그리고 어디에 이런 것들을 게재해야하는 지와 더 큰 컨텐츠 전략에 부합하는지에 대해.

이러한 추세는 새로운 것도 아니고 갑자기 나타난 것도 아니다. 하지만 보다시피, 2015년에는 다양한 종류의 기업들에게서 컨텐츠 전략이 마침내 큰 그림에서 디자인 과정 안에 포함되었다.

7. 사물 인터넷이 아닌 사람 인터넷
(The Internet of People, Not Things)

스마트 시계. 정말 많다. 시계를 찰 수 있는 손목이 더 많았으면 더 많았을 것이다.

2015년은 스마트 시계의 해이다. 정말 많이 들었을 텐데, 과연 그 시계들이 풀려고 했던 문제는 무엇이었을까?

우리는 더이상 들고 다닐 무언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것을 더 똑똑하게 만들어야할 필요가 있다.  삶을 쉽게 만드려고 스마트 시계들은 많은 기능들을 작은 공간에 넣으려고 노력한다. 참신함을 위해 사용성을 희생하가면서. 어떻게 하면 사용자들의 진정한 니즈에 맞게, 좀 더 의미있는 것을 만들 수 있을까? Nest가 하는 일이 그렇다. 이것이 구글 OnHub 라우터의 목표이다. Nest는 사람들이 이미 갖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려하고 사람들이 이미 소유한 물건들을 활용하고자 한다. 새로운 행동이나 하드웨어를 사용하도록 강요하기 보다는.

사물 인터넷은 2015년에 정말 많이 성장했고,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연결된 기기에 대한 유행이 한차례 지나가고 나서부터, 기업들이 사람들이 문화적으로 개인적인 습관의 변화를 받아드리기 위해선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과 이 시간이 새로운 제품의 성공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차차 인지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사용할 값싼 장신구나 장남감을 새롭게 만들기 전에, 인터넷을 사람들이 이미 관심있어하는 것으로 가져오면 어떨까?

8. Slack 의 새로운 요소, 채널이 다시금 대화를 하게 만들다.
(Slack is making us talk again)

2015년,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는 Slack 팀의 등장을 보고 있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전 세계의 디자이너들이 온라인 채널에 모여 #사용성(#usability)에서부터 #구인/구직(#job)에 대해 이야기 하거나, 혹은 비슷한 생각을 가지는 다른 디자이너들과 교류(#hangout)한다.

사실 온라인 포럼은 오래전 부터 있었다. 이메일 리스트 부터 페이스북 포슽, 링크드인 그룹까지. 하지만, 전에 있던 것들과는 다르게 Slack은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해서 한시적인 유행에 그치지 않게 했다.

채널(Channel)은 대화 내용들을 정리해 쓸데없는 것들을 없애는 데 일조 했고, 사용자가 정말 원하는 하나만 가입할 수 있게 했다. (사용자 조사, 책, 아니면 직장 등)

– 라이브 채팅으로서 Slack은 커뮤니티 매니저한테 이야기들이 어떻게 전개 되어가는 지에 대한 새로운 참여 메커니즘 연구하도록 독려한다.

– Slack이 일과 생산성에 중심을 둔 도구로 시작이 되었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채널 안 행동들도 전무적인 토의에 중심을 두는 경향이 있다. 물론 움직이는 짤방들이 있긴 하지만, 그리 많이 방해되지 않는다.

아직 Slack에 대한 유행이 얼마나 지속될지 모른다. (그리고 사용자들이 이야기하는 기본적인 사용성 문제를 해결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  이는 우리가 얼마나 UX 분야에서 우리가 이제껏 토의한 것들을 실행에 옮기느냐에 달려 있다. 내년에 당신 주변의 채널안에서 얼마나 자주 관련된 내용들이 나오는지 찾아 봐라.

9. 픽셀에서 사람까지
(From Pixels to People)

오늘날, 성공적인 디지털 제품을 만들기 위한 가장 큰 도전은 사용자의 맥락과 원하는 것,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한 깊은 이해에 달려 있다. 새로운 기능을 제품에 넣는 건 기술적으로 점점 쉬워지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리서치없이 넣은 기능은 사람들이 정말로 관심있어하는 것에 대한 잘못된 가정을 하고 있다는 말일 수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기업의 판매와 브랜드에 대한 인식에 나쁜 영향을 준다.

첫번째 트렌드에서 이야기 했듯이, 우리가 완벽한 픽셀의 스크린을 만드는 데 시간을 적게 쓸 것이라는 가정하에, 이 남은 기회를 우리가 자주 놓치고 있는 UX의 한 면인, UX 조사 방법론에 집중해보는게 어떨까?  결과적으로, 만일 당신이 만든 기능이 적합한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용자의 니즈를 풀지못한다면, 가장 나은 디자인 패턴을 찾으려고 노력하는건 헛 수고 일 것이다.

인터액션 디자인 과정을 도와주기 위해 지난 몇년간 진화해온 프로토타이핑 도구와 같은 방식으로, 회사의 크기와 예산과 상관 없이 조사 방법론에 좀 더 가까운, 디자인 과정에 조금 더 녹아들어 있는 새로운 사용자 조사 도구가 나오길 바란다.

그리고 2016년이 마침내 픽셀에서 사람으로 우리의 관심이 옮겨가는 해이기를 기원한다.

10. 올해의 상
(Our highlights from this year)

딱히 번역할게 없어 상 이름과 링크를 원글 그대로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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